대구 아양교 기찻길 야경

 대구 아양교 기찻길 야경은 대구에서 볼수있는 몇 없는 야경 명소입니다. 봄에는 벚꽃과 다리 야경을 같이 즐길수있고 평소에는 다리야경과 강물에 비친 다리를 볼수있는 곳입니다. 아양교 기찻길뿐 아니라 산책하기도 좋고 피크닉하기에도 참 좋은 명소입니다.

 다리 입구입니다. 대구 아양교 기찻길을 건너면서 주위를 둘러보면 좋습니다. 

 위치 아양교에서 걸어서 5분위치입니다.

 대구 아양교 기찻길위에서 아양교를 찍은 사진입니다. 멀리서는 해맞이 다리도 찍혔는데 잘안보이네요. 바람이 안불수록 더욱 예쁜 사진을 찍을수있습니다. 강에 다양한 색깔의 빛들이 비치니깐 너무 예쁘네요.

 다리에 색이 변하므로 같은 아양교를 찍어도 느낌이 다릅니다. 

반대쪽 출구입니다.

 사진은 찍은 3월31일에는 벚꽃이 활짝 피었는데, 이제는 다 지는 중인듯하네요. 아직까지 살아남은 벚꽃도 많지만 대부분 꽃이지고 잎이 피고있어서 아쉽습니다.

 이 뷰를 보려고 대구 아양교 기찻길을 가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벚꽃은 없겠지만 강에 비친 기찻길 다리가 너무 예쁩니다. 건너편 일반 건물들고 강에 비치면 두배 세배는 예쁘게 느껴ㅑ집니다.

 벚꽃 사진들이 다들 잘못찍었네요... 내년에는 더욱 예쁘고 깔끔하게 찍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벚꽃길이 아닌 낙동강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 다양한 모습의 대구 아양교 기찻길 야경을 즐길수있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눈으로 즐겨도 좋고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멋진 사진이 나오니 기념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른쪽 대구 아양교 기찻길 사진입니다. 대구 야경명소로 수성못, 앞산 전망대등 몇몇곳을 방문해봤지만 아양교 기찻길도 충분히 야경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다른곳에 비해 방문하기 용이하고 강물에 비친 다리가 매력인곳이라 가끔 산책하고싶거나 기분내키면 계속 방문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