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구 미술관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위치가 쉽게 갈수있는곳은 아니라 조금 망설였지만 입장료도 1000원밖에 안하고 나름 멋지게 꾸며놓은듯하여 흥미가 생겼습니다.
미술관 외관은 새건물답게 깨끗하고 웅장했습니다. 미술관이라 조금 칙칙한 느낌을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세련되서 꾀 흥미로웠습니다. 예전에 간 박물관도 싹 리모델링해서 깔끔해졌는데 요즘 대구과 관광지 유치를 많이 하는듯해서 대구 시민은 꾀 볼거리가 많아졌습니다.
위치는 월드컵경기장 근처입니다. 조금더 산쪽으로 가는길이라 쉽게 찾아갈수없었습니다.
미술관은 총 3개로 나눠줘있으며 전시동 관리동 부속동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미술관 관람은 전시동이 끝입니다. 부속동에도 가봤지만 예식장으로만 사용중인거 같았습니다.
<미술관 순환버스 운행시간표>
대공원역 5번 출구에서 대구미술관 순환버스를 운영중이니 이용하면 더욱 편하게 오실수 있을듯합니다. 일반버스도 운행하지만 미술관에서 조금 떨어진곳에서 멈추니 이용이 불편합니다. 시간만 잘맞으면 순환버스가 편할듯합니다.
이제 대구미술관입구입니다. 부속동으로 들어가셔도 내부는 이어져있으니 걱정할필요는 없지만 외부도 이어져있으므로 밖에서 들어가도됩니다. 부속동은 결혼식때문에 혼잡할수도 있습니다.
미술관 운영시간입니다. 휴관일은 월요일이고, 월요일에 공휴일인 겨우에는 다음날인 화요일에 휴관한다고하네요. 거리가 멀어 쉽게못가는만큼 확실히 알아보고 가는게 좋습니다.
입구들어가시면 바로 표사는곳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1인 1000원이고 청소년 군인 대학생 예술인등 할인받을수 있는 자격의 분은 700원입니다.
대구 미술관 12월 전시명입니다. 일층부터 천천히 관람하시면서 한층한층 올라가셔도 좋고 처음부터 윗층부터 보고 내려오셔도 좋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공성훈님의 전시실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곽인식님의 전시실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저는 미술적 지식이나 견해가 없어 추상적이나 기법들이 들어간 미술은 조금어려웠지만 미술을 조금 아시는분은 다르실거 같네요.
7세 이하, 66세 이상, 장애인, 국가 유공자는 무료입장이네요.
표사는곳 옆에는 입구와 표받는곳이있습니다. 표를 제출하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제일먼저 반기는건 이상한 나라의 토끼입니다. 어떤떤 주제인지 어떤 미술인지는 모르지만 사진찍기도 좋고 시기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시선을 확 사로잡는 토끼때문에 대구미술관의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대구 미술관에 가시면 예술인의 생애와 업적, 기법들을 잘 설명해놓았으니 직접 방문하셔서 읽어보시고 미술품을 관람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곽인식님의 작품중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들 몇점만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플래시만 터트리지 않으면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셔도 된다고 안내되어있었습니다.
큰붓으로 점찍는듯한 작품이 한 전시실에 많이 전시되어있었는데 미술품에대해선 잘 모르지만 멋짐을 느꼈습니다.
다음은 바로 3층으로 올라가 악동 뮤지업 작품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아이들의 시선으로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데 저는 나름 좋았고 인상이 깊었습니다.
특별한 미술적 기법이나 전문성은 없어 보였지만만 아이들의 창의성이나 재치를 엿볼수 있는거 같네요.
<남 홍 - 솟는 해, 알 품은 나무>
남홍님의 작품은 굉장히 강렬하고 색감이 화려한 작품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 남홍님의 전시실에 들어왔을때는 열정적임, 생동감 등을 느끼고 남성 예술인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영상으로 남홍님의 작품설명 및 창작활돌을 보여주는데, 여성분이라서 깜짝놀랐네요.
조금 강렬한 작품이 많아서 어떤 사람에겐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 공성훈 - 사건으로서의 풍경>
처음 봤을때는 사진인지 알았습니다. 요즘은 사진이나 행위예술, 설치미술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술활동을 하니깐요. 하지만 직접 전시실에 들어가서 가까이 작품을 보니 그림이었습니다. 정말 정교하고 세세한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저같이 미술적 지식이 없으신 분은 제일마음에 드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정말 사진과도 비교될만큼의 정교함이 멋졌습니다.
대구 미술관은 이렇게 관람하고 잘 놀았습니다. 처음 방문할때는 미술에 문외한인 내가 간다고 알까 싶었는데 그런 걱정은 크게 의미없는듯했습니다. 자신이 느끼고 자신이 생각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즐기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도 시즌이 변해서 새로운 작품을 전시하면 또한번 대구 미술관에 방문해약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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